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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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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디자인에서 일러스트가 중요한 이유 (gapsy / 해외디자인아티클 번역) (다양한 종류의) 일러스트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인터페이스를 매력적이고 유용하게 만드는 강력하고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예를 들어, BuzzSumo 팀의 연구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1억 개 이상의 뉴스 기사 중 사진이 있는 뉴스는 텍스트만 있는 뉴스보다 2.3배 더 많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당신도 단조롭게 쓰여진 텍스트보다 흥미로운 그림에 더 자주 주의를 기울인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정작 '주제'에는 관심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림 한 장이 천 마디의 가치가 있다"는 말은 인류의 진보와 함께 점점 더 많은 의미를 얻으면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사람들은 항상 시각적인 이미지에 매력을 느낍니다. 그것은 더 빨리 인식되고 이해되며, 더 나아가 정보뿐만 아니라 받..
매주 새롭게 디자인 기술을 업데이트하는 방법 (hongkiat / 해외디자인아티클 번역) 이 시대에 디자이너가 가진 기술은 매우 빨리 쓸모없게 될 수 있다. 디자이너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기술과 끊임없이 변하는 고객의기대치를 알아야 한다. 하지만, 회사에서 일할 경우 특정 스타일 가이드를 고수하거나 구식 도구를 사용해야 하므로 최신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프리랜서 디자이너들 또한 경쟁자들에게 뒤쳐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들의 기술도 면밀히 감시할 필요가 있다. 오늘은 "밀린 일을 따라잡으면서(catch up)" 미치지 않고, 알아야 할 모든 새로운 기술로 디자이너로서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1️⃣뒤집어서 생각하자 (Turning it inside out)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관련하여 우위를 유지하는 가장..
UX/UI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기본 개념 (UX/UI/UCD/사용성) 그래픽/편집디자이너에서 UX 디자이너로 이직하기 위해 퇴사 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UX 관련해 유료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 안 들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는 생각이 듣는 내내 강하게 들더라고요. '기초 개념은 나중에 공부하면 되지. 기본 어도비 툴에 대한 감각이 있으니까 피그마부터 빨리 익혀 포트폴리오부터 만들자!'라고 잠시 생각했던 과거의 나 무릎 꿇자.(오만방자함) UI/UX에 대한 기초 개념/워크 플로우 등을 모른 상태에서 실무에 들어갔다면 많이 버거웠을 것이고 그로 인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에 숙연해지네요. 상반기는 공부에 매진해 기초를 다지려고 합니다. 공부하면서 얻은 정보들 잘 체화해 이곳에 공유할 테니 저처럼 UX/UI 디자인으로 이직/취직하고 싶은 분들은..
디자이너들이 맥북을 사는 이유, 레티나 디스플레이 미대에서 제품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5년 가까이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맥북을 가져본 적이 없다. (회사에서 아이맥을 써본 경험이 전부) 지금껏 내 돈 주고 산 노트북은 모두 LG, 삼성 국내 생산작이었다. (최근에 구매한 노트북도 삼성 갤럭시 북 360) 주변의 많은 동료와 친구들로부터 '디자이너는 맥북이지'라는 말을 종종 들어왔지만, 부담스러운 금액과 수리할 때 겪는 복잡함, 공인인증서의 불편함 등 맥북이 가진 단점이 내겐 더 크게 다가왔다. 장점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런데 요즘 UX공부를 하면서 '픽셀 밀도'라는 개념을 새로이 배웠다. '화질, 화소가 다르다'는 말을 눈이 아닌 머리로 이해하기 시작한 거다. (참 빨리도 알았다.) 2010년, 애플에서는 레니타 디스플레..
UX/UI 디자인 공부 어떻게 시작하지? (온라인강의? 국비교육?)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5년 가까이 일하면서 그래픽 디자인에서 UX/UI로 진로를 변경하고 싶은 마음이 일었다. 결국 12월 퇴사했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도통 감지 오지 않았다. 유료 온라인 강의(탈잉, 제로베이스, 패스트캠퍼스), 유튜브 독학, 국비 교육, 사설 학원 등 여러 가지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지? 국비 교육은 전체적으로 후기가 안 좋고 그렇다고 온라인 강의는 내가 잘 들을 수 있을까? 몇 날 며칠을 고민했다. 지방에 사는 나는 '온라인 강의'로 선택의 폭을 정했다.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금액은? 강사는? 나와 맞는 강좌를 찾기 위해 맛보기 강의를 보고, 참여 후기를 검색하고, 주변 디자이너들에게 물으며 몇가지 정보를 알아냈다. UX..
회사에서 폰트를 사주지 않는 신입 디자이너, 이 글을 보시오. 첫 회사에 입사했던 날이 생생하다. 바탕화면에 포토샵과 일러스트가 있긴 한데, 구매한 게 아닌 듯 했다.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곳임을 단박에 알아챘지만 그 당시 난 경력이 필요했기에 뛰쳐 나갈 수 없었다. 디자인 프로그램도 구입하지 않는 곳에서 폰트를 사줄리는 만무했다. 눈치껏 무료 폰트를 찾기 시작했다. 매해 유명한 기업에서 새로운 폰트를 공유할 때마다 다운로드하기 바빴다. 나와 같은 고충을 겪고 있는 신입 디자이너들에게 국내/해외 무료 폰트 사이트들을 공유한다. (참고로 3개월 뒤 그 회사를 퇴사했다.) 아, 무료 폰트 사이트지만 저작권 확인은 필수! 작은 회사일수록 폰트 저작권 문제가 생겼을 경우 책임을 떠넘기는 경우가 많으니 정신 바짝 차리고 사용하자. 무료로 공유했다가 갑자기 소리소문..
일잘러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찾는 사이트 안녕하세요. 뉴뉴입니다. 매일 내 안의 재료를 꺼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하는 디자이너라는 직업 특성상 보고, 듣고, 배우며 나를 채우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죠. 하지만 막상 회사를 다니면 영감을 찾을 시간이 부족해 곤혹스러울 때가 많아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은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제가 꺼내보는 사이트 네 곳 공유해요. 매일매일 새로움을 요구하는 클라이언트를 맞이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부여잡으며 야근하지 않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뭐다? 써치다! 1️⃣서핏(국내) : 방대한 정보 / 이미지 소스 서핏 - 매일 성장하는 사람들의 커리어 플랫폼 새 탭에서 펼쳐지는 맞춤 커리어 콘텐츠. 매일 성장하고 더 멋지게 일하세요! www.surfit.io 요즘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핫하게 뜨고 있는 사이트 ..
UX/UI 디자이너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인하우스 디자이너로 5년 정도 하다가 작년 12월 퇴사를 했다. 그래픽 디자인에서 UX/UI분야로 넘어가고 싶어 온라인 강의와 책들을 알아보고 있는 과정에서 괜찮은 콘텐츠 발견! 좋은 건 공유해야지란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한다. 나처럼 UX/UI 디자인 분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거나 '많이 들어봤는데, UX 도대체 뭐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유튜브/무료) 공돌이 디자이너 미국에서 일하는 걸로 알고 있다. UX/UI 디자인에 대한 이론과 경험을 차분하고, 정확하고, 아낌없이 알려준다. 많은 영상은 아니지만 영상 하나하나 퀄리티가 정말 높다. 대학교 때 이런 선배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요즘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들어가 봤던 영상을 다시 본다. 신입/경력자..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 어서 빨리 카카오 메일을 만드시오.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일 주소가 마음에 쏙 드는가? 아니라면 어서 빨리 카카오 메일을 만드는 걸 추천한다. 네이버, 인스타그램 계정 생성시 원하는 영문명을 사용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다. 그 이유는 다수가 사용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카카오톡 메일은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주소로 계정을 생성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다수가 아는 순간 이것도 끝! 카카오톡 메일은 처음 나온 건 2019년 11월이다. 이 때는 카카오톡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모바일에서만 움직일 수 있었기에 큰 매력이 없었다. (핸드폰으로 메일 쓰는 사람, 손...! 첨부파일 붙이는 사람, 손...!) 그런데 2020년 4월 13일 PC버전까지 확장했다. 나는 작년 중순 이 사실을 알고 원하는 주소..
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뉴스레터 3종 세트 뉴뉴입니다. 뉴스레터 잘못 구독하면 읽어야 하는 숙제처럼 느껴지곤 하죠? 저도 꽤 많은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지만 읽지 않은 편지들이 켜켜이 쌓이면 외면하고 싶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제가 꼭 읽는 뉴스레터 세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뉴스레터 3종 세트! 자, 믿고 따라오시죠. 커몽. 1. weekly D (윅디) "읽어볼 만한 글을 모아서 보내는 weekly D입니다. 주로 국내 디자이너가 쓴 글이나 디자인 관련 글을 수집합니다. 구독하시면 2주마다 수요일 아침 8시,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뉴스레터 보기 https://weeklyd.stibee.com/ 구독하기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29178 : 디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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