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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추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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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아이콘 사이트 추천] 신입 UIUX 디자이너를 위한 무료 아이콘 사이트(icones)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알게 된 무료 아이콘 사이트 하나 알려드릴게요. (퇴사하면 찾기 힘들까 봐 틈틈이 기록하는 중) 현재 저는 지방 스타트업에서 UIUX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는 개발자 분들이 이 사이트(icones)에서 아이콘을 찾아 쓰라고 권하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만들지도 말고(슬프죠?), 되도록 여기서 찾아 쓴 후 이름만 잘 복사 붙여 넣기 해달라고 하는 걸 보면................................... 귀찮지 않게 플러그인을 하나 만든 것 같기도 하네요. 이 사이트에는 구글, material design 아이콘 외에도 다양한 아이콘 세트가 있어요. 무궁무진! 저희 회사는 google만 쓰긴 하는데 종종 필요한 아이콘을 찾지 못할 때는 ..
UXUI디자인, 웹접근성이란? (웹접근성 플러그인 'Contrast') 회사에서 폰트 컬러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때면 '웹접근성'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데요. 도대체 웹접근성이 무엇일까요? 네이버에 검색했습니다. 덤으로 피그마에서 관련 플러그인 추천도 해드릴게요. 폰트들끼리 위계를 부여하기 위해 컬러를 조정하는 일이 잦은데요. 그럴 때면 저도 모르게 연한 그레이 색을 쓰게 될 때가 종종 있어요. 시각적으로는 예쁠지 몰라도, 이렇게 작업했을 때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을 이용할 때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기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개념으로 '웹접근성'이라는 키워드가 등장했습니다. 종종 유튜브에서 마디아님(UIUX디자이너)의 영상을 보는데요. 영상에서도 '웹접근성'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알고 있지만 방..
[참고] 29CM 앱에서 좋았던 경험 (최근 로그인 기록) 회원가입(?)하면 떠오르는 첫 번째 감정은 바로 '귀찮음' 아닐까요? 많은 기업에서 사용자의 회원가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카톡, 네이버, 구글 등을 통한 '간편 회원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을 흔하게 발견할 수 있어요. 제공하지 않은 앱을 찾기 힘들 만큼 많이 보편화된 것 같다고 느낀 요즘이었죠. 그런데 편하라고 만든 간편 회원가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따라오는 감정이 또 하나 있었으니 그건 바로 '헷갈림'이었어요. 간편 회원가입할 때 다양한 플랫폼과 연동되는 곳도 많지만 카톡,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등 중에서 일부 옵션만 있는 곳도 존재하다 보니...! 어느 순간 내가 이 서비스에 어떤 계정으로 가입했는지 헷갈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 29CM에서 반가운 기능을 발견했어요. 바..
[레퍼런스 분석3] 콘텐츠 플랫폼 분석 (미디엄, 브런치, 커리어리) 금주는 본격적으로 UI 디자인에 들어갔는데, 막상 카드와 리스트 모듈을 활용해 레이아웃을 짜려고 하니 좀 막막해 콘텐츠를 다루는 플랫폼을 찾아봤다. 사진과 글을 어떻게 배치했는지, 폰트의 강약은 어떻게 줬는지, 카드 형태와 리스트 모듈 중심으로 탐색 시작! 디자이너들이 자주 찾는 미디엄, 브런치, 커리어리 총 세 곳을 분석했다. 1. 미디엄 프라이머리 컬러를 활용한 심플한 UI다. 아무래도 콘텐츠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많이 절제한 듯 보인다. 프라이머리 컬러를 활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든다. 선뜻 잘 안 쓰는 녹색이랄까. 이것도 색에 대한 편견이려나. 세 번째 카드 모듈에 포함된 항목을 떼어 보니 글쓴이/제목/발행일/소요시간(?)/추천했다는 문장 or 분야 이렇게 이루어져 있고, 아이콘..
[레퍼런스 분석2] 커뮤니티 기능 중심으로 분석한 디자이너를 위한 포트폴리오 사이트 (노트폴리오 vs 비핸스) 1. 노트폴리오 (포트폴리오 중심) 노트폴리오 ::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by 스터닝 노트폴리오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한 곳에 모여 자신의 작업을 공개하고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스터닝에서 서비스합니다. notefolio.net 노트폴리오는 디자이너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 중 하나로 이름에서 눈치챌 수 있듯 '포트폴리오' 중심 사이트다. 디자이너들에겐 1. 작업물 업로드하거나(웹 포트폴리오 역할) 2. 피드백을 받거나 3. 레퍼런스 탐색 용으로 자주 쓰인다. Adobe에서 운영하는 Behance와 가장 유사한 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웹과 앱 서비스를 모두 운영 중이고, 올해(?) 커뮤니티 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어 지원하기 시작했다. 커뮤니티에는 1.자체 기획 워크숍, 2. 다양한..
[레퍼런스 분석1] 세 페이지로 보는 핀터레스트 UIUX분석 (22년 11월 기준) 포트폴리오 주제를 '디자이너를 위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정한 터라 이번 주에는 디자이너들이 자주 사용하는 플랫폼 및 앱 서비스를 들여다보는 중이다. 가장 먼저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시안/레퍼런스를 모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 중심 SNS '핀터레스트 앱'을 분석해보기로 했다. 홈 화면/검색 페이지/상세페이지 이렇게 세 페이지 캡처한 후 분석 시작! 주로 웹에서 사용해서 일까 사용하는 입장에서 크게 불편함은 못 느꼈는데, 모바일 페이지를 뜯어서 살펴보니 보완할 점들이 꽤 보인다. 특히, 시각적 일관성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지는 아이콘에 충격! 리디자인을 하고 싶은 욕구가 일었다. 단순한 앱인 듯한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걸 보면 시장의 니즈를 잘 파악한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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