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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 어서 빨리 카카오 메일을 만드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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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비서 죠르디가 수신확인까지 바로바로 알려줌. 최애 기능!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일 주소가 마음에 쏙 드는가? 아니라면 어서 빨리 카카오 메일을 만드는 걸 추천한다. 네이버, 인스타그램 계정 생성시 원하는 영문명을 사용하는 건 하늘의 별따기다. 그 이유는 다수가 사용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카카오톡 메일은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주소로 계정을 생성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다수가 아는 순간 이것도 끝!

카카오톡 메일은 처음 나온 건 2019년 11월이다. 이 때는 카카오톡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모바일에서만 움직일 수 있었기에 큰 매력이 없었다. (핸드폰으로 메일 쓰는 사람, 손...! 첨부파일 붙이는 사람, 손...!) 그런데 2020년 4월 13일 PC버전까지 확장했다. 나는 작년 중순 이 사실을 알고 원하는 주소로 재빠르게 메일을 개설했다. 안 사용해도 손해 볼 것은 없기에.

 


22년 2월, 지금은 너무 늦은 거 아니냐고? 늦지 않았다. 어제 부모님 이름 고대로 만들어 드렸으니까. 요즘 들어 카카오 메일의 장점을 실감한다. 알림 설정에 따라 톡비서 죠르디가 메일을 알려주는데, 가장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오기 때문에 필요한 정보를 놓치는 일이 없다. 또 필요 없는 메일은 바로 삭제해버리니 정리정돈이 편하다. 나는 자주 보는 뉴스레터와 중요한 메일을 카카오 메일로 받을 수 있게 전환 중이다.

기존 쓰고 있던 네이버 메일은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원하는 주소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애정이 식어 점점 방치하고 있다.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광고/스팸이 많이 오고. 새로 만든 카카오 메일은 잘 관리해서 깔끔하게 사용하려고 한다. 아, 메일 주소 변경은 할 수 없으니 개설할 때 신중하길 바라며 장점 세 가지를 다시 한번 언급하며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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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톡비서 죠르디의 확실한 일처리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인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오기 때문에 회신해야 할 중요한 건을 놓치거나 필요한 정보를 누락하는 일이 적다. 그래서 나는 중요한 정보(은행/뉴스레터)를 이 메일로 오게끔 전환하고 있다. 물론 알림이 싫은 분들은 설정에서 '받지 않음'을 누르면 된다. 하지만 나는 카카오 메일에 중요하고, 필요한 정보만 모을 거기 때문에 '모든 메일'로 설정했다.

2. 오, 메일이 카카오네?
힙하다. 퇴사한 후 회사에서 쓰던 메일이 사라져 카카오톡 메일을 전직장 동료등에게 알려주었다. '오, 카카오톡 메일이야? 나도 빨리 만들어야겠다.'라는 반응이 따라온다.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거다.

3. 쉽고 빠른 로그인
얼마 전, 부모님 메일을 카카오톡으로 만들어 드린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나이가 조금 있으신 어른들은 메일을 자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밀번호를 자주 까먹는 경우가 많다. 카카오톡만 연결돼있으면 메일 확인을 바로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비밀번호 기억 NO) 은행 관련 중요한 메일은 모두 여기에 넣어드렸더니 엄마 아빠도 '이게 뭐냐..? 아, 누르면 되네.'하고 바로 확인하신다. 정말 매력 있다.

 

카카오톡의 편리함을 더한 메일, 카카오메일

#카카오메일 #커뮤니케이션 #톡메일

www.kakao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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