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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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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개발자의 피드백 신입 UI디자이너로 일하면서 개발자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때마다 그때그때 기록해 뒀다. 정답이 아닌 것도 있지만 신입으로서는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라 포스팅으로 남긴다. 1. 웹접근성에 맞게 컬러를 사용해주세요 (플러그인 : contrast 활용) 2. 파비콘 만들 때 W/H 둘 중 하나는 100% 사이즈로 작업 (64x64) 2-1. 백그라운드 컬러는 되도록 입히지 말 것, 입힌다면 동그라미 형태로 >>> 개발자 개인취향 3. 반응형 페이지 디자인할 경우 모바일/태블릿과 유사하게 작업해 주세요 4.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디자인해주세요 (예) 게시판일 경우 게시물이 없는 상황까지 어떤 문구가 나와야 할지 고려 5. (웹페이지) 회원가입 플로우는 되도록 모달이 아닌 페이지로 작업해주세요 5-1. 단계가 ..
피그마 배웠지만 안 배웠다. 처음 웹페이지를 맡아 작업했는데, 이렇게 작업하면 나중에 개발할 때 힘들다고 혼났다. 어떤 곳은 fix, 어떤 곳은 hug, 일관적이지 않은 수치, 웹페이지가 제대로 분할되어 있지 않았다. 곳곳에 나도 모르는 앱솔루트 기능도 들어가 있는 경우는 다반사고. 부트캠프에서 배운 피그마는 말 그대로 아주 기초였다. 그래서 피그마 배웠지만 안 배웠다고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천덕꾸러기,,,,,,,,,,,,,,,,엉엉. 요즘 매일 듣는 이야기는 반응형을 항상 생각하며 디자인해야 한다는 말이다. 머리로는 충분히 알겠는데, 신입이다 보니 변수 예측하는 수준이 낮다 보니 비슷한 결의 피드백을 받고 있다. (자괴감 모먼트) 모든 컴포넌트는 hug, fill로 이루어져야 하며 되도록 fix는 사용하지 않아야 개발자들이 힘들..
지방 스타트업 UIUX디자이너로 입사 (신입 UIUX디자이너의 일기) 5년 차 그래픽/편집 디자이너로 일하다 1년 반을 쉬고 내가 살고 있는 지방의 작은 스타트업 UIUX디자이너로 23년 7월 4일 입사해 3주 차(?) 근무 중이다. 삐약삐약. 제로베이스 UIUX디자인스쿨에서 4개월 동안 피그마, XD를 활용해 클론 디자인을 한 터라 어느 정도 기본기를 익혔다고 생각했는데........................... 어이쿠, 그거슨 경기도 오산이었다. 그리드부터 오토레이아웃, 베리언트 등 용어는 알고 있지만 실무에 적용해 본 적 없는 나는 자주 대표님께 불려 간다. "OO 씨, 그렇게 일하면 안 돼요." 그럴 때마다 자괴감이 밀려오지만 이것 또한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매일 퇴근길 부정적인 감정을 흘려보내려고 노력한다. 너무너무 출근하기 싫을 때는 '돈 받으며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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