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민식 "인생은 고고싱" (유퀴즈 231회 최민식 편) 유퀴즈 최민식 편을 받는데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라고 느껴 재방송을 할 때마다 반복해서 보고 있다. 소탈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에서 최민식 배우님이 좋은 어른이라고 느껴졌다. 걱정이 많고, 신중한 성향 탓에 항상 머뭇거리는 나에게 최민식 배우님의 말이 응원처럼 들리기도 했고. 너무 무겁게 나이 들고 싶지 않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소년처럼 사는 최민식 배우의 이야기를 오래오래 기억해 나 또한 유쾌하고, 순수하고, 용감한 중년으로 접어들고 싶다. "모르잖아요! 나중에 뭐가 어떻게 될지 몰라", "한번 살아보는 거예요", "인생은 고고싱", "중단 없는 전진만 있는 거지" 과감하게 나아가자, 앞으로 앞으로! 곽윤기 "성적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는 게 어때?" ‘성적내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경기를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는 게 어때? 그러면 네가 원하는대로 다 잘 풀릴 것 같아.’ 오늘의 인사이트는 곽윤기의 말이다. 요즘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고 있다. 그런데 조회수가 영 나오지 않아 속상해하던 참이었다. 우연히 곽윤기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고쳐 먹었다. '그래, 숫자보다 더 좋은 콘텐츠를 어떻게 써낼지에 집중하자. 그럼 내가 원하는대로 잘 풀릴 거니까.' 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2022 베이징 올림픽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ELLE KOREA, 에디터 라효진, 2022.02.16 https://www.elle.co.kr/article/63884?utm_source=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0 잠시 유쾌.. [카카오메이커스] 메이커스 랩 프로젝트 : 1+1 교환소 띵동, 카톡이 울렸다. 카카오 메이커스의 알림이었다. 이번 주엔 어떤 신박한 제품들이 올라왔을까 싶어 버튼을 눌렀는데 '메이커스 랩 프로젝트'이라는 글자가 눈에 띄었다. '응? 이건 어떤 프로젝트지?' 나는 재빠르게 클릭했다. 프로젝트의 요지는 이렇다. 당신의 옷장 속에 있는 입지 않은 순면 100%의 면티를 연구소에 주면, 당신과 어린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모두에게 양말로 교환해주겠다는 내용이었다. 하단에는 작게 이런 문장이 있었다.*makers LAP : 더 좋은 제품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하는 메이커스의 제조업 실험실' 그들은 스스로를 이렇게 소개한다. '자원을 덜 쓰면서 좋은 제품을 만들고, 더 많은 분과 함께할 방법을 연구 중이라고' 매력적이고, 괜히 응원하고 싶은 실험실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