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싱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민식 "인생은 고고싱" (유퀴즈 231회 최민식 편) 유퀴즈 최민식 편을 받는데 편안하고 유쾌한 대화라고 느껴 재방송을 할 때마다 반복해서 보고 있다. 소탈하고 진정성 있는 태도에서 최민식 배우님이 좋은 어른이라고 느껴졌다. 걱정이 많고, 신중한 성향 탓에 항상 머뭇거리는 나에게 최민식 배우님의 말이 응원처럼 들리기도 했고. 너무 무겁게 나이 들고 싶지 않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소년처럼 사는 최민식 배우의 이야기를 오래오래 기억해 나 또한 유쾌하고, 순수하고, 용감한 중년으로 접어들고 싶다. "모르잖아요! 나중에 뭐가 어떻게 될지 몰라", "한번 살아보는 거예요", "인생은 고고싱", "중단 없는 전진만 있는 거지" 과감하게 나아가자, 앞으로 앞으로! 이전 1 다음